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자꾸 바깥은 나가기 싫고 친구랑 밖에서 술 사먹는것도 넘나 춥고 그렇지 않습니까? 외식하면 너무 비싸기도 하구요~ 수입맥주는 밖에서 사먹으면 작은병에 8,000원인데 홀짝홀짝 먹고나면 금방 동나버린다는 ㅜㅜ 훌쩍 그래서 요리 잘하는 하나씨는 안주거리 하나 만들고 수입맥주 사다가 친구 불러서 먹는답니다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블랑이라고 부르는 약간 향이 있는 듯한 맥주를 좋아해요 여러분은 어떤 맥주를 좋아하시나요? 간단하게 맥주들 맛 비교 해볼게요 크로넨버그 블랑1664 : 맥주 발효방식에 따라서 라거맥주(하면발효방식-저온5~10도 에서 발효)와 에일맥주(상면발효방식-상온18~25도에서 발효)로 나눠지는데 블랑은 에일맥주입니다 에일맥주는 라거에비해 탄산은 적지만 맛과 향이 풍부하..
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오늘은 비가 살짝 내렸더라구요 비가 왔지만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예요 담주부턴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꽁꽁 싸매기다 답!!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이미 미아, 길음에 직영점이 두개 있는 '보배반점' 제가 간 성신여대점도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외관이예요 밤이라 빛이 다 번져버렸네요 ㅜㅜ 배고파서 메뉴판부터 봤어용 ^^;; 표지에는 사장님이 서민갑부에 나왔던 이야기가 있네요 역시 사업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는 말이 맞는듯 짠 메뉴 볼까요? 같이간 친구는 밥을 늦게 먹는 바람에 2메뉴밖에 못 시켰다는 흑흑 탕수육 소자와 해물짬뽕 앤 칭따오~를 시켰어요 (양꼬치가 아니라 아쉽 ㅋㅋ-아재경보 1단계인가 ㅋㅋㅋㅋㅋ) 차돌짬뽕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건 다음기회에 먹어볼게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 하나씨입니다 오늘도 넘나 추웠죵~ 그래도 우리는 맛난거랑!! 술이랑!! 먹으면서 따숩게 보내도록 해요~ 맛있게 먹으면 뭐? 0칼로리~~~예~~ 오늘 소개할 맛집은 두둥 성북동 주민들에게는 넘나 유명하지만 전 요 근처가 홈그라운드임에도 요번에 첨간거 있죠? 오랜만에 만난 친한 언냐랑 어디 새로운데 없니? 요러면서 한성대 입구역에서 성북동으로 쓰윽 쓰윽 올라가는 길이였어요 그런데 이른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질펀하게 줄을 서있는 술집을 발견!! 온냐야 너무 사람이 많아용 우리 기둘리기엔 넘나 배가 고파요 하면서 옆에 이자까야를 갔더랬죠 그러나... 고기에서 시킨 안주가 명품 오뎅탕이였거든요!! 근데 새모이를 주었어요 흑 그래서 세상 마니 먹는 우리 둘은 맥주 달랑 한잔씩하고는 우리 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