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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한국인의 절반이상이 겪고 있다는 만성피로증후군


보통 피로는 누적됨과 동시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지만 

바쁜 형대인들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

피로를 제때 푸는 것이 쉽지 않은데요.



만성피로증후군(Chronic fat syndrome)

 정의하기가 매우 모호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어떠한 검사수치를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피로'라고 하는 매우 주관적인 증상으로 질병의 발생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통이 심하거나 손발저림증상 및 어지럼증, 소화불량, 피로가 겹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증상은 

대게 단기적인 증상으로서 두통이나 복통,

목안이 답답하거나 걸린듯한 느낌 등의 신체적 증상 이외에도 심한 스트레스에 따른

호흡곤란 및 우울증, 피로감,무기력증 등의 정신적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하혈을 하거나 손발과 얼굴감각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자 자신이 인식을 하지 못하는 선행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피로가 회복되지 않을 뿐더러 계속해서 다른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만성피로에(피곤할때) 좋은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을 알아볼까요?




아몬드

아몬드에 함유된 마그네슘 성분은 뇌파와 정서를 안정시키고 미네랄 성분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단 칼로리가 은근히 높으니 한번에 7~10알 정도만 먹는것이 좋습니다.




호박씨

호박씨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피로로 인해 뭉친 근육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칼슘과 철분이 많아 피로감을 줄여줌.

또, 트립토판이 많은데, 이는 혈압의 안정화와 스트레스 감소, 휴식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브로콜리

겨울철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하기에 적합한 채소로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C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함유되어 있음.

비타민C는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로 회복 및 노화 방지, 피부 미백에도 효과가 큼.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포도당으 ㄹ에너지원으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줘 간세포의 회복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는 역활을 함.

또한,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들어있음.



토마토

토마토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함.

또한, 붉은색 색소를 이루는 리코텐 성분은 피로 유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단 토마토에 설탕으 뿌려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소화하기 위해 비타민 B군이 손상되므로 주의해야함.




유자

유자에는 비타민 A와 C, 무기질, 구연산 등이 풍부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피로로 인한 통증완화등에 효능을 나타냄.

특히, 구연산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함량도 사과나 바나나보다 많아 피로감을 줄여줍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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