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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션샤인 도미
안녕하세요. 연일 시청률이 오르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보고 계신가요? 드라마의 인기만큼 조연배우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미스터션샤인 도미역을 맡은 아역배우가 누구인지 알아볼게요.
지난 5일 10회 방송에서 미스터션샤인 도미 고우림은 극중 이병헌(유진초이)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는 꼬마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이날 유진은 도미(고우림 분)에게 자신을 도와줄 것이 있다며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도미로부터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유진은 한글 자음도 제대로 구분 못해 도미에게 구박을 받았고, "바른 자세로 써야 바른 글자가 나온다." 며 타박했습니다.
도미가 유진에게 '유진 초이'라는 글자를 써서 내밀었고, 유진이 "혹시 이거 뭐너지 아냐"며 이상한 형태의 글자를 보여주자 도미가 한참을 고민한 뒤 글자를 읽어보더니, '보고싶었소'라는 글자였습니다.
도미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아역배우 고우림은 이미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남자배우들의 아역시절을 연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요. 영화 '친구2'의 김우빈 아역으로 시작해 최근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유승호 아역까지 임팩트 있는 역할을 잇따라 맡아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재 방영중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이병헌)에게 도움을 받고 함께 일을 하는 도미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극 중 도미는 아이다운 순수한 마음으로 초이(이병헌)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극복한뒤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인물입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토,일 오후 9시에 방영되며 케이블방송 전체 시청률 1위로 12.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8월 11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우연에 기대보다 마주친 유진과 애신은 그렇게 서로를 떠나보내고.. 유진은 조선을 떠나기 위해 조선에서의 인연들과 작별인사를 합니다. 한편 완익의 집으로 두개의 인영이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