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래기 뜻 귀염뽀짝 뜻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주 쓰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는 신조어 뽀시래기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뽀시래기는 '부스러기'를 뜻하는 전라도 사투리이나, 부스러기처럼 '작고 귀엽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되는 경우는 귀엽고 앙증맞은 아기나 사람을 지칭할때, 갓 태어난 앙증맞은 동물을 지칭할 때도 쓰입니다.

그러고 보니 '귀염뽀짝' 이라는 단어와도 비슷한 느낌을 가진 것 같아요.

 

귀염뽀짝 뜻은 귀염은 예쁘거나 애교가 있어 사랑스러움. 윗가람이 아랫사람을 아끼고 사랑스러워하는 마음을

뽀짝은 전라도의 방언으로 가까이, '바짝'을 뜻하는 경상도, 전라도 지역의 사투리 인데요.

두 단어를 합쳐보면 귀엽다는 뜻이네요. 엄청 귀여운 대상을 지칭할 때 쓴다고 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