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 말고 동네서점
안녕하세요친절한하나씨입니다 서점 좋아하시나요?저는 무척 좋아합니다책에서 나는 특유의 종이냄새 잉크냄새사르륵 책을 넘길때 나는 그 안정감 있는 소리제가 아주 어릴때 20여년 쯤 전인가요그때는 책을 살 수 있는 곳이 서점밖에 없었어요시내에 있는 서점을 가서 책을 구매해야 했죠 저는 광주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제일 큰 서점이 '삼복서점' 이란 곳이였답니다그곳은 아마도 광주 사람들 제 나이 또래 이전의 분들은 다 추억의 공간일거라고 생각 합니다광주에서는 가장 크고 만남의 장소 이기도 했으니깐요 지금의 서울 교보문고처럼 아니 그곳보다 더 책을 읽고 있어도 손님을 친절하게 대하는 곳은 없었을 것 같아요 그이후로 바로 옆에 충장서림이란 곳이 생겼지만그 자리는 누구도 빼앗을수 없을 거라 생각했어요(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
요즘이야기
2017. 12. 10.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