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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효린 댄스
여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씨스타 출신 썸머퀸 효린이 스케치북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SNS상에서 파격적인 ‘힐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달리’로 자신의 등장을 알린 효린은 오랜만의 방송을 해 긴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효린은 ‘달리’ 한 곡을 위해 래퍼 그레이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고, 댄서 ‘Aliya Janell’과의 협업을 위해 LA까지 건너가는 것은 물론 격렬한 춤을 위해 일주일에 일곱 번 운동을 하는 등 엄청난 노력을 했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1인 기획사로 홀로서기에 도전한 효린은 음악부터 메이크업, 의상, 운전까지 직접하고 있다며 씨스타 때와는 달라진 환경에 대해 토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효린은 혼자서도 열심히 해내고 있는 스스로를 향해 “넘어져도 금방 일어나”라며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네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스케치북 출연 횟수만 무려 스물 한 번 째에 달하는 효린은 그동안 스케치북에서 노래와 춤은 물론 유인원 분장까지 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에 효린은 스케치북에 바라는 소원 한 가지로 신곡 ‘바다 보러 갈래’에 어울리는 세트를 요청, 이에 제작진은 순식간에 현장을 여름 느낌 물씬 나는 바닷가로 변신시켰다. 이에 효린은 신곡의 안무를 같이 한 외국 댄서팀 ‘니콜 크루’와 함께 ‘바다 보러 갈래’의 첫 무대를 선사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주 ‘희열 투어’를 시작으로 약 7주간 여름 특집으로 구성되며 평소보다 이른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됩니다. 로이킴, 효린, 존박, 멜로망스X이진아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7월 28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KBS2를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MC 러블리즈 케이와 최원명의 진행과 함께 많은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졌다.
효린의 타이틀곡 '바다보러 갈래?'는 무더운 여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청량한 사운드와 효린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 이날 효린은 샛노란 상의를 입고 시원한 여름을 떠오르게 하며 무대를 꾸몄다. 믿고 듣는 시원한 가창력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안무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TISLAND, IN2IT, KARD, SEVENTEEN,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네온펀치, 라붐(LABOUM), 마마무, 마이틴, 모모랜드, 미교, 백퍼센트, 세러데이, 여자친구, 정세운, 청하, 트리플 H, 효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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