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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띠아모
지난 3일에 방송한 '나혼자산다' 254회에서는 헨리가 깜짝 귀국을 해 촬영을 함께 했습니다. 방송 중 울린 전화 한통에는 '띠아모'라는 이름이 떴는데요. 이에 박나래와 전현무, 한혜진이 추궁을 하던 중에 이시언이 "띠아모가 뭐야?"라고 말해 웃음이 터졌습니다. 무지개 멤버들의 추궁에 헨리의 눈빛은 동공지진... 쌈디가 "엄마일 수도 있잖아." 라며 감싸주며 상황을 모면했는데요.
'띠아모'는 이탈리아어로 '당신을 사랑한다'라는 뜻입니다. 방송 중 '띠아모'의 정체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6일 헨리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띠아모'로 저장된 인물을 공개해 여러 의혹을 잠재웠습니다.
그가 나의 띠아모 (My Ti Amo)라는 말과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귀여운 조카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둘은 침대에 함께 누워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가 하면 음료수를 먹으며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조카를 잘 돌보는 다정한 성격의 헨리 모습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는데요.
일부 팬들은 이 같은 해명에 석연치 않다는 듯 아직도 의심을 품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설마 아기가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했겠냐" "아닌거 알지만 그래도 귀엽게 수습했으니 봐주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 모습을 보이는 헨리가 좋은 짝을 만나 연애소식도 들려주면 좋겠어요. 함께 방송하고 있는 한혜진 전현무 커플처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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