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안지영 닮은꼴

김다미 안지영 닮은꼴

영화 마녀에서 깊은 인상을 준 김다미씨를 아시나요? 최근에 개봉한 '마녀'에서 자윤역을 맡은 배우 김다미와 볼빨간 사춘기의 보컬 안지영과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약간 배우 김고은 느낌도 나구요. 

김다미는 매니지먼트and에 소속된 배우로 김다미 나이는 1995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24살이네요. 마른 몸 때문에 키가 커보였는데 김다미 키는 160대 초반이라고 합니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도 1995년생 올해 24살!! 둘이 입꼬리며 입매 눈,코 많이 비슷한 것 같아요. 둘다 귀욤 귀욤 순진한 표정이 닮았네요. 얼굴은 닮았지만 서로 다른 매력이 뿜뿜인 두분 각자의 위치에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네요.

김다미가 주연 자윤역으로 출연한 '마녀'는  2018년 6월 27일 개봉한 최근 작품으로 마녀 줄거리는 

10년 전 의문의 사고가 일어난 시설에서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은 ‘자윤’.  나이도, 이름도 모르는 자신을 거두고 키워준 노부부의 보살핌으로  씩씩하고 밝은 여고생으로 자라났습니다.  어려운 집안사정을 돕기 위해 상금이 걸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부터 의문의 인물들이 그녀 앞에 나타납니다.  자윤의 주변을 맴돌며 날카롭게 지켜보는 남자 ‘귀공자’,  그리고 과거 사고가 일어난 시점부터 사라진 아이를 찾던 ‘닥터 백’과 ‘미스터 최’까지  자신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의 등장으로,  자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그들이 나타난 후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영화의 결말은 직접 확인하시는 걸로~ ^^

마녀의 주역인 김다미는 이 작품으로 월 12일부터 오는 8월 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 <제 22회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생애 첫 시상식에서 '슈발누와르 최고여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