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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부인 나혜미 임신
작년 7월 결혼한 에릭과 나혜미 부부. 오늘 8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나혜미씨가 올랐네요. 배우 나혜미가 복귀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블룸엔터테인먼트는 KBS2TV 새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기로 확정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 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나혜미는 극 중 김도란(유이)의 동생이자 세상 물정 모르고 자란 단순무식한 성격의 소유자 김미란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입니다. 일반적인 캐스팅 소식임에도 불구하고 나혜미가 유독 관심을 모으는 것은 나혜미가 에릭과 결혼 후 첫 브라운관 복귀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차를 이겨내고 5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 했습니다. 신화 멤버 중 첫 결혼자라 굉장한 관심을 받았었죠. 또한 나혜미 검색에 연관 검색어로 나혜미 임신 도 뜨던데 브라운관에 복귀하시는 것 보면 아닌것 같네요. 선남 선녀의 아이 소식은 기다려지긴 하지만 브라운관에서 두 배우를 보는 것도 반가운 일인 것 같네요^^
KBS2TV 새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9월15일부터 방영예정이며 최수종, 유이, 이장우 가 함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엽기적인 그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나혜미 나이는 1991년 2월 24일생으로 키는 170cm, 소속사는 이매진아시아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데뷔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