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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열두달 예림

친절한누구씨 2018. 8. 10. 12:14



열두달 예림


"K팝스타5"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았던 예림이 2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데뷔를 하며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요. 어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진행된 여성듀오 '열두달 (12DAL)' 첫번째 디지털 싱글 일초하루'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습니다. 이날 예림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20kg 감량했다고 밝혔는데요. 날렵해진 턱선과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데뷔소식에 다이어트만 두드러지게 기사화 하는것에 일부 팬들은 '이제 다이어트 얘기는 그만하라'며 그런 지나친 다이어트만을 강조한 기사들 좀 그만 쓰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부 여성 연예인들이 실제보다 더 통통하게 나오는 화면상의 특징으로 인해 컴백이나 데뷔시기에 앞서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201년 'K팝스타 5'에 출연해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예림 또한 체중감량을 감행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전 날 두유만 먹어 쓰러 질 뻔 했다고도 합니다. 몇일전 가수 에일리도 무리한 다이어트로 본인의 성량만큼 노래가 나오지 않아 겉으로 보기엔 예뻤지만 마음은 가장 우울했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2010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한 박보람도 다소 통통한 몸매로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다이어트 지적을 받기도 했지만 꾸준한 운동과 더불어 식이요법 식단을 통해 32kg을 감량하며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박보람은 이전보다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며 옷 사이즈 또한 77에서 44로 바뀌었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저 또한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고 살이 빠지면 예뻐졌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다시 살이 찌면 우울해지고 빠지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복이 심해지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단지 살이 찌고 빠지고 일 뿐인데 너무 외모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우리나라에선 강한 것 같네요. 예림씨도 살빼서 예뻐지고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무리하게 뺴면 정말 금방 다시 돌아오거든요. 몸은 안 좋아지구요. 건강하게 좋은 노래로 활동하심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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