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아내 이효진

강호동 아내 이효진

대한민국 국민 mc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강호동. 예능의 전성기와 씨름선수로의 전성기 모두를 누린 강호동은 여러차례 방송 3사에 백상예술대상까지 4관왕으로 예능인 최초의 그랜드슬래머입니다. 방송에서 강호동씨는 아내 이효진씨에 대해 여러번 언급했는데요. 강호동은 아내를 처음 본 후 반했었다고 해요. 

강호동 아내 이효진씨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입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호동씨와 슬하에 아들 시후를 두었습니다. 시후는 2009년 생으로 벌써 10살이네요.

강호동 나이는 1970년 6월11일생으로 올해나이 49세이며 아내 이효진씨와 9살차이 입니다. 키는182cm, 몸무게102kg, 발사이즈는 300mm입니다. 현재 SM C&C에 소속되어 있으며 코미디언이자 MC, 전 씨름선수 천하장사 입니다. 무릎부상으로 인해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다들 모르셨을 것 같지만 아주 잠깐 트로트가수를 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강호동씨는 이경규의 설득으로 방송계로 데뷔했습니다.

강호동씨의 아내 이효진씨에 대한 정보는 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평소 애처가로 알려진 강호동이 아내와 가족 시후를 위해 정보를 공개하기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강호동과 아내 이효진씨의 만남은 유재석과 함께 나간 소개팅에서 이루어졌는데요. 강호동씨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유재석씨가 밀어줬다고 해요. 연애에 미숙해 아내를 놓칠뻔했지만 유재석의 '초지일관 그녀에게 관심을 보여라"는 진심어린 충고에 끊임없는 구애를 해 연애를 시작한 뒤 2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강호동 아들 시후는 아주 가끔 SNS를 통해 강호동이 사진을 올렸는데요. 누가봐도 강호동 아들인 티가 팍팍 납니다.

최근 부친상으로 마음이 안 좋을 강호동씨 얼른 밝은모습으로 복귀하셔서 빵빵 웃음폭탄 터트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