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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허영지 하현우

친절한누구씨 2018. 8. 18. 16:43



허영지 하현우


몇일전 17일 오후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서는 출연진들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으로 맛집 탐방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허영지는 연희동의 한 한정식집을 찾았는데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의 식당 분위기가 연신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식당에 들어선 허영지는 김민지 셰프를 보곤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허영지는 “(김민지) 셰프님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너무 궁금했었다. 셰프님 옆에 계신 분은 남편 분이다. 너무 낭만적이다”라며 부러워했습니다.



식사 후 김민지 셰프와 만난 허영지는 “부부가 함께 요리하면 알콩달콩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김민지 셰프는 “전혀 아니다”라면서 “사실은 제가 나이가 많다. 밥 잘 사주는 뚱뚱한 누나다. 여섯 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허영지는 “저희에 비하면 여섯 살 차이는 뭐..”라며 너스레를 떨며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하현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허영지 나이는 1994년 8월30일생으로 올해 25세이며 하현우 나이는 1981년 11월 25일생으로 올해 38세 입니다. 허영지 하현우 나이차이는 13세로 나이차로 엄청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하현우는 인디밴드 국카스텐 소속으로 국내 최정상 실력파 밴드의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하현우만이 가진 음색으로 본인만의 어마무시한 음역대를 지녔습니다.

나는 가수다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첫인상을 주며 콘서트외 영화, 드라마 ost등 다방면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허영지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정니콜, 강지영의 탈퇴 후 공개 오디션 카라프로젝트를 통해 영입된 신규멤버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머지 멤버들이 계약이 종료되면서 허영지만 DSP에 남게 됐지요. 요즘은 음악활동외에 방송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미식클럽', '나도CEO 2창업백서', '캐리어를 끄는 남자', 드라마 '또 오해영'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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