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하나씨

미스터 선샤인 OST 팝송 인기리에 방영중인 '미스터선샤인' 는 영화같은 화면과 심장 쫄깃한 내용 전개 OST까지 너무 좋은 드라마인 것 같아요. 매주 방송하지 않는다면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예요. 지금까지 PART3 까지 발표된 OST는 박효신의 그날, 일레인의 '슬픈행진', 김윤아의 ' 눈물 아닌 날들' 까지 발표되었는데요. 미스터 선샤인 OST 중 일레인의 '슬픈행진'이 팝송인 줄 아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일레인은 한국 이름은 김주은으로 국내 싱어송라이터라고 합니다. 일레인의 '슬픈행진' 가사예요. 팝송으로 오해할 만 한거 같아요 ^^; 음악감상은 아래 주소를 통해 미리듣기 가능하세요~ https://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482762 Ly..

제이블랙 혼혈 어제 방송한 '나혼자산다' 방송분 보셨나요? 박나래가DJ공연에서 보여줄 퍼포먼스를 배우기 위해 찾아간 연습실에서 오랜만에 제이블랙의 얼굴을 볼 수 있었어요. 스트리트 댄스의 1인자인 제이블랙은 술주정에 가까운 박나래의 퍼포먼스를 마법같은 레슨으로 확 바꿔줬는데요. 안무가인 제이블랙은 여성성을 강조한 걸크러쉬 넘치는 댄스로도 유명하며 본명은 조진수입니다.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아내이자 스트리트 걸 댄스의 탑 여성안무가인 마리가 함께 출연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아내 마리와는 2014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구요 한편 제이블랙은 1982년 12월 17일생으로 대한민국 성남출신으로 미국엔 가본적도 없다고 하네요. 그는 남성적인 춤을 출때 '제이블랙' 걸리쉬 ..

김비서 표예진 어록 몇일전 종영한 tvN 수목 미니시리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배우 표예진(김지아 역) 과 황찬성 (고귀남)의 대화 중 청춘들의 가슴을 울리는 어록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어요. 김지아는 꿔바로우를 먹다가 떠오는 고귀남에게 포장해간 음식을 건네주려 찾아갔는데요. 포장된 꿔바로우를 받아들고 깜짤 놀란 고귀남에게 김지아는 "나 좋아해달라고 주는 거 아니다. 마지막으로 꼭 해주고 시은 말이 있어서 왔다."고 말했습니다. "여자를 사랑하는 건 고대리님 목표를 다 이룬 다음에 해도 되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건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조언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고귀남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그러자 김지안은 "후줄근한 티만 입지 말고 멋진 옷도 사입고,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