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 조선족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 수많은 실력파 래퍼를 제치고 최연소 참가자가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15세의 소년 디아크입니다. 지난 7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777' 첫 방송에서는 치열한 관문을 거쳐 통과한 140명의 래퍼들의 평가전이 진행 됐습니다. 디아크는 다른 참가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도 걸고 자기의 음원을 들려주며 패기 넘치는 당돌함을 보여주었는데요. 디아크는 "주욱에서 10년 넘게 살다 왔다. 3개 국어가 가능하다. 한국어, 중국어, 영어까지."라고 소개하며 3개 국어를 섞어가며 완벽한 랩 스킬을 선보였습니다. 스윙스는 "저는 지금까지 나온 친구들 중에 제일 멋있었어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결국 심사위원 올패스로 합격하며 파이트 머니 65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
손흥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요즘 핫한 그남자 손흥민. 맞아요!! 손흥민 형인 손흥윤 선수.오늘은 손흥윤 선수에 대해 알아볼게요.피를 속일 수 없는지 형도 축구선수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선수의 숙명이랄까 부상으로 더이상 축구를 할 수 없게 됐다고 해요. 그런 일이 없었다면 어쩌면 우리는 송흥민, 손흥윤 형제의 더블 플레이를 월드컵, 아시안게임에서 볼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손흥윤은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재 풋살선수 겸 지도자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손흥민 형 손흥윤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이며 올해 27살인 손흥민 선수보다 4살 많습니다.두형제가 모두 축구선수 였던게 우연은 아닐테고 차두리선수처럼 아버지가 전직 축구셨다고 합니다.괜히 두 형제가 축구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