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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름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요즘 핫한 그남자 손흥민. 맞아요!! 손흥민 형인 손흥윤 선수.
오늘은 손흥윤 선수에 대해 알아볼게요.
피를 속일 수 없는지 형도 축구선수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동선수의 숙명이랄까 부상으로 더이상 축구를 할 수 없게 됐다고 해요. 그런 일이 없었다면 어쩌면 우리는 송흥민, 손흥윤 형제의 더블 플레이를 월드컵, 아시안게임에서 볼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손흥윤은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고 현재 풋살선수 겸 지도자의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손흥민 형 손흥윤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이며 올해 27살인 손흥민 선수보다 4살 많습니다.
두형제가 모두 축구선수 였던게 우연은 아닐테고 차두리선수처럼 아버지가 전직 축구셨다고 합니다.
괜히 두 형제가 축구선수를 했던게 아니였네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유전적인 요인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손흥민, 손흥윤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님은 자신의 이름을 딴 축구아카데미에서 감독을 하고 계십니다.
손흥윤 선수도 사고이후 아버지 밑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축구가 아닌 풋살선수로서도 좋은 성적을 냈다고 합니다.
SNS에 형제가 같이 찍은 사진들도 올리는데 손흥민 선수는 좀 귀염상인데 형은 상남자같네용.
개인적으로 형아가 제 스타일 ㅋㅋ 알아요 그래도 소용없는거...
어쨋든 두 형제가 다들 자기 자리에서 너무나 잘 하고 계시니 뿌듯하다는
아버지는 더 뿌듯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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