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맛집 이치젠

망원동맛집 이치젠

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오늘은 날이 너무 맑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였죠?

그래서 망원동에 예쁜카페도 많고 분위기 좋은 망리단길에 갔지용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집은 망원동에 위치한 '이치젠'입니다

5시 20분에 갔더니 오후 오픈타임은 5:30이라고 하더라구요

웨이팅 보드는 5시부터 걸려있다고 해요

앞에는 기다리는 분들 

웨이팅보드가 걸려있는 모습

아직 오픈전이지만 저희 앞으로 7팀의 웨이팅이 있었답니다

이치젠의 인스타그램이 그려진 나무입간판

창틀에서 어서오세용 하는 냐옹씨

왠지 풍경처럼 달린 조명과 천공이라 씌여있는 조그만 나무간판?

한시간쯤 기다리다가 드디어 들어왔어요 

메뉴판은 두 세자리에 한개씩 놓여있구요

자리마다 젓가락이 세팅되어 있어요

저희는 저희 일행은 이치젠텐동과 바질토마토를 먹었는데요

다음에와서 아나고텐동이랑 오이꼬수 먹을래요

맥주도 한잔하고 ㅋㅋ

오늘은 커피만 두잔 마시공 첫 끼니라서 너무 배가 고팠어용

어제도 외식 오늘도 외식 ㅋㅋ

친절한 직원분일까요 사장님일까요

자리도 안내해주시고 웨이팅보드에 써있는 이름도 불러주시고

저희가 맨날 너무 웨이팅이 길어서 처음으로 먹는거라고 말했더니 

친절하게 이것저것 물어봐주시더라구요

너무 친절하시고 맛도 좋아서 만족 1000% 

옥수수차 주시는데요 옥수수알이 귀엽게 한알씩 들어있어요

긴 바형식의 가게 안 인테리어구요

완전 오픈주방이예요

튀김이 메인이기 때문에 한분은 계속 튀김을 튀기시는데요

우리가 먹은 맛난 튀김을 해주시고 서브도 해주시고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서브해주신 기본찬과 국물(미소국)

먼저 바질토마토

바질토마토는 우리가 먹던 설탕을 넣고 사사삭 호로록 하던 그 맛에

약간의 와인맛이 나는것 같아요

바질한조각과 먹으니 산뜻하니 식욕을 확 땡기더라구요

후식으로 먹어도 좋을 듯 한 사이드메뉴랍니다

이치젠텐동은

이곳에서 가장 기본 덮밥인데요

새우2마리, 꽈리고추, 연근, 오징어, 가지, 온천계란, 김을 튀겨서 밥위에 올리고 

소스를 뿌려주는 것인데요

하나하나 어찌나 맛있던지

기다린게 너무 잘한 일인거 있죠

평일이라 이정도라고 생각하니 정말 다행이예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은 일본식 튀김

큼직한 새우를 한입 베어무니 입안 가득 만족감이 

온천계란이라고 부르는 아이도 겉이 약간 튀긴듯 한데 잘은 모르겠어요

반숙된 계란을 갈라서 밥에 비벼서 먹으면

부드러우면서 짭쪼롬한게 참 맛나다는요

중간에 김튀김 먹는데 이건 꼭 먹방bj님들이 바사삭 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바사삭 완전 먹방감!!

포스팅하는데 또 먹고 싶네용~~~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여러분도 웨이팅을 각오하시고 한번 방문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지도 참고해서 방문해주세요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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