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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살림남 김동현

친절한누구씨 2018. 7. 27. 01:39



살림남 김동현


KBS2 수요일 오후 08:55에 방송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62회 7월 25일 수요일 방송에서는 김승현네 미혼부의 소개팅! / 새로운 살림남, 김동현 선수! / 류필립의 내조의 여왕! 내용이 방송되었는데요. 특히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의 첫등장에 11년 연인인 미모의 예비신부 송하율씨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링 위에서의 매섭고 야수같은 눈빛은 온데 간데없이 애교 가득 귀여운 반전매력부터 깔끔한 살림파이터의 파이팅 넘치는 활약이 기대됩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한 뉴페이스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첫 등장에서는 링 위에서보다 더 긴장한 듯한 김동현의 모습과 눈물 범벅이 되버린 예비 신부 송하율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김동현, 송하율 예비부부는 11년간 교제해온 오래된 연인으로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 예비신부 송하율과 나이차이는 6살, 처음 만났을 때 김동현이 28살이었고, 송하율씨의 나이가 22살 이었다고 하네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고 이미 혼인신고 후 함께 살고 있는 예비부부인데요. 11년 세월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과 송하율은 오랜시간 함께 해온 만큼 서로가 서로를 공기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느끼며 환상의 커플임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김동현은 상남자 같은 격투기 선수의 모습이 아닌 사랑에 빠진 남자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예정입니다. 



하지만 ‘울버린’ 배명호 선수를 비롯한 많은 동료, 선후배 격투기 선수들이 모여 있는 체육관을 찾아 결혼을 알리는 자리에서 김동현은 갑자기 훈련을 해야 한다면서 예비신부만 홀로 집으로 돌려보내는 등 수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나 결혼식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사소한 갈등이 싸움으로 번진 것은 아닌지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체육관에 남은 김동현은 연습은 하지 않고 휴대폰만 들여다보는가 하면 후배들과 수상한 특훈에 들어갔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예비신부 송하율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어, 오랫동안 동고동락하며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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