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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배우 김지우씨의 남편인 레이먼킴에 대해 알아볼게요. 레이먼킴은 1975년 5월 5일 서울출생으로 본명은 김덕윤, 캐나다 국적의 대한민국에서 활동중인 쉐프입니다. 2009년 그릴 멕 헤드셰프, 2010년 시리얼 고메 이그제큐티브 셰프, 2012년 테이블 온 더 문 이크제큐티브 셰프로 활동 했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외의 다수의 요리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드라마에도 출연했습니다.
2013년 5월 배우 김지우씨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분은 케이블 올리브의 <키친 파이터>라는 프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김지우 레이먼킴 딸 하나를 슬하에 두고 있는데요. 이름은 루아나리로 올해 벌써 5살의 나이가 되었네요.
레이먼킴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신사가로수길 "미드가르드" 는 작지만 분위기있고 맛있는 곳으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어요.
"테이블온더문" 또한 부산에 운영되고 있는 브런치 &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바다가 보이는 뷰가 멋진 레스토랑입니다.
"캐틀앤비"는 레이먼킴 셰프가 메뉴를 총괄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입니다. 전문가의 로스팅 기술로 내린 엄선된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빵과 케이크, 강원도 청정지역 목장에서 공수한 우유와 천연벌꿀 등을 베이스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외에도 캐틀앤비 카페만의 다양한 디저트를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전국에 8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이 있다고 합니다.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김지우 레이먼킴 부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부부샷"이라는 글과 함께 해안가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지난 7월 2일에도 '냉부해'에 부부가 출연해 사랑스러운 부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날 배우 김지우씨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의 넘버를 박칼린씨와 함께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