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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김경화 아나운서 남편

친절한누구씨 2018. 8. 12. 20:15



김경화 아나운서 남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김경화 아나운서는 누구일까요? 김경화 아나운서는 2000년 MBC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MBC를 나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고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디자인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경화 나이는 1977년생으로 42세입니다. 연관검색어로 김경화 몸매 등이 검색되는데 김경화씨 인스타에 보면 운동을 열심히 한 듯 복근이 선명한 사진이 자주 올라오네요.



김경화 아나운서에 관해서도 궁금해 하시지만 특히 김경화 아나운서 남편 분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출연한 MBN '카트쇼' 에서 남편에 대한 답답하고 서운했던 이야기를 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던 것 같네요. 김경화 남편 직업은 LG에 다닌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현재는 사업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당시 손석희 아나운서 "그 사람은 네가 아이를 낳아도 목말을 못 태워줄거야" 라며 반대 했었다고 해요.



김경화 아나운서와 남편 슬하에는 현재 두 딸이 있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과 2학년이라고 합니다. 

3년 8개월을 연애하고 26세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5월 31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서 김경화는 벌써 18년 차 결혼 생활을 이야기 하며 남편에 대해서도 말했는데요. 김경화는 "저는 집에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있는 걸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저의 10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라고 말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샀어요. 그 옷을 입고 남편에게 갔는데, 남편이 거짓말 안하고 '왜 이래' 라며 저를 밀쳐냈어요." 라고 말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남편은 김경화에게 눈으로 보는 게 중요한 사람이라며 편한 옷 보다는 섹시한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했고, 하지만 김경화는 "슬립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저는 운동복을 더 좋아해요." 라고 남편과 스타일과 취향이 다름을 이야기 했습니다.



있는 그대로 아내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남편이면 좋을텐데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고 능력있는 분인데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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