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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신현준
mbc 토요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새로운 패널로 출연한 신현준이 화제입니다. 뭐든 중독되는 신현준은 방송에서 출연 첫날에는 젤리 영양제, 청국장, 걱정말아요 그대 등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난주 자신의 텃밭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마스크팩, 불쾌지수송, 냉면에 중독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5회에서 신현준과 매니저 이관용은 양평에 있는 신현준의 텃밭을 가꾸기위해 나섰는데요. 차안에서 마스크팩을 즐기며 높은 코때문에 마스크팩을 잘라내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지난주와 달리 '불쾌지수송'에 중독되어 한곡만 계속 무한반복해서 듣는 중독된 신현준의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벌써 한달째라니 신현준씨 매니저는 중독된 신현준씨 때문에 힘들겠어요... 내려가는 길에 들른 시장에서 신현준이 중독된 또 다른 음식인 냉면을 먹으며 튀겨온 통닭을 보살피는 매니저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어제 11일에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16회에서는 밭일에 나선 신현준과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졋는데요. 밭일을 해야하는 매니저를 위해 아내가 쓰던 모자를 건넸고 모자 쓴 매니저에게 모자를 씌워주고는 "아이유냐"며 놀리기도 했습니다. 그 말에 매니저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 매장당한다"며 웃음을 터트리게 했습니다.
신현준의 매니저가 편의점에서 먹은 핫도그도 화제가 됐는데요. gs25의 핫도그와 초코우유의 조합을 인증하는 누리꾼도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매니저의 독특한 먹공식에 이영자도 "되게 색다르다. 이쪽으로 많이 발달한 친구 같다."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