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의 진실

식욕억제제의 진실

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들이 너무 많죠

아무리 식이요법을 해도 운동을 죽어라해도 안빠지면

다이어트효과가 있다는 약물, 주사 등 달콤한 유혹에 빠지게 되죠

저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한약제부터 양악 지방분해주사까지 맞아봤었어요

무조건 약만 먹어서 되는 건 아니였고 약을 먹으면서도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많이 뺐었는데요

멈추고 나니 요요가 오더라구요 ㅜㅜ

역시 올바른 방법으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래요

병원에서 처방하는 다이어트약을 식욕억제제라 부르는데 이를 복용하면 

중추신경계(뇌신경을 자극)를 흥분시키는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식욕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식욕억제제는 몸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떄문에

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을 중복 처방해서는 안되는데,

대부분의 병원에서 중복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약, 감기약, 간질약, 우울증 치료제 등 비만치료와 상관없는 약들을 처방해서

그런약들의 부작용(식욕감퇴,배변등)을 이용해 비만치료제로 처방하는 병원도 있습니다.

국제마약감시기구 항정신성물질평가에 의하면 마약류 비만치료제 사용량이 만흥ㄴ 나라 중

우리나라가 세계 3위에 올라 있습니다.

펜티메트라진 사용량 : 세계 2위

펜터민 사용량 : 세계 5위

일부 병원에서 무분별한 마약류 식욕억제제 처방이 계속 되면서 이를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결국 약에 중독되는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폐동맥고혈압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식욕억제제는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에 쓰는 약이 아니고

비만환자에게 체중감량을 위한 보조요법으로 제한적으로 써야 되는 항정신성의약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병원들의 약물 위험성에 대한 인식 부족 및 비도덕적인 매출욕심으로 인해서 약물의 오남용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식욕억제제, 잘못 복용할 시 득보다 실이 훨씬 큰 위험한 약물이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맙시다.

서두르지말고 우리 천천히 바른방법으로 다이어트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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