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의 비밀과 진실

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제가 어제 SNS를 보다가 여성호르몬에 대한 책을 접하게 됐어요

여성의 건강을 평생 좌지우지 하는 여성호르몬이 좋은 면도 있지만 

우리가 모르던 다른 얼굴을 가졌다는 사실!!

여성호르몬의 천사같은 면은 어떤게 있을까요?

여성스러운 라인을 가지게 한다

고운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뼈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질병을 예방한다

피부와 질의 촉촉함을 유지하게 한다

머리를 맑게한다

임신 출산 수유를 위한 준비를 하게한다

반면에 우리가 모르는 악마같은 얼굴은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유방암 등 여성질환을 유발하게 한다

부기, 유방통증, 변비 등 신체이상을 일으킵니다

짜증, 우울감 등 마음의 안정을 깨트립니다

그런데 여자들이 호르몬의 역할을 잘 느낄 때는 월경때가 아닐까 합니다

생리가 끝나고 다음 생리까지는 약 한달이 걸립니다

그 기간중 최고의 컨디션인 시기는 언제일까요?

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배란까지의 약 일주일입니다

반대로 가장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언제일까요?

생리 약 일주일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주일에서 열흘전부터 가슴이 아프고 배, 허리도 아프고 

짜증이나고 머리도 아프고 식욕이 많아져요 ㅠ,ㅠ

공감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실제로 생리전증후군의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걸핏하면 신경질을 부리거나 화를 낸다

우울하고 기분이 가라앉는다

불안, 혼란 등으로 기분이 불안정해진다

참을 수 없을 만큼 단 음식이 당긴다

졸음이 몰려온다

유방이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아프다

손발과 얼굴이 붓는다

두통이 있다

아랫배가 뻐근하거나 아프고 변비가 있다

이 증상이 생리 시작 후 사라진다면 생리전증후군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는 신체적인 증상 뿐 아니라 정신적인 증상도 나타내기 떄문에

주변 분들도 많이 배려해주시면 좋을텐데...

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중에 생리전증후군이 심하신 분도 있고 무난하게 넘어가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가임기 여성분의 남자친구, 남편분, 가족분들도 있겠죠

함께 배려해주고 보살펴주시면 어떨까요?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없이 가능한 공감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