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이제니

조재현 이제니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조재현, 김기덕 감독등이 가해자로 수없이 언급되고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조재현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이제니가 나와서 더 검색을 해봤습니다. PD수첩에서 스태프와 일반인들까지 관련 제보가 이어지면서 피해자가 2000년대 초기 인기 시트콤의 주인공이라는 점등이 이제니씨와 일치하기 때문에 연관검색어로 검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2001년 인기 시트콤으로는 논스톱이 있다. 당시 시청률이 다른 방송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래서 논스톱은 2000년에 시작해 총 6번째 시리즈물로 방송, 2005년 대단위의 막을 내려 화제를 낳았죠. 
MBC 논스톱1은 2000.07.31. ~ 2002.05.17일까지 총 422부작으로 제작됐습니다.

당시 논스톱은 대학교 학생들의 좌충우돌 청춘 일기를 그린 스트콤입니다. 당시 출연진으로는 이제니 이민우 양동근 정다빈 정태우 등이 있습니다. 한편 sbs는 배우 조재현이 2000년대 초반 당시 시트콤 여배우를 화장실에서 성폭행했다고 해당 여배우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습니다.

이런 논란이 있는 중에 몇일전 이제니가 방송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려 다시 화제가 된 것 같네요.

배우 이제니는 90년대 원조 베이글녀’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V조선 새 예능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 이제니가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오는 15일 밤 첫 방송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90년대 말, 귀여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로 사랑을 받았던 이제니”가 출연합니다.

2004년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돌연 연예계는 물룬 한국을 떠난 이후 14년에 컴백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니는 1979년 7월 20일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40살이며 1994년 SBS특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이제니는 화려한 연예계를 은퇴한 뒤 미국 LA에서 유능한 웹디자이너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그녀만의 당당함을 간직하고 있는 그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이제니의 솔로 라이프를 공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제니씨 다시 돌아오신 것을 환영하구요. 즐겁게 즐기시면서 방송생활 할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