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오늘은 비가 살짝 내렸더라구요 비가 왔지만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예요 담주부턴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셔요~ 꽁꽁 싸매기다 답!!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이미 미아, 길음에 직영점이 두개 있는 '보배반점' 제가 간 성신여대점도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외관이예요 밤이라 빛이 다 번져버렸네요 ㅜㅜ 배고파서 메뉴판부터 봤어용 ^^;; 표지에는 사장님이 서민갑부에 나왔던 이야기가 있네요 역시 사업도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는 말이 맞는듯 짠 메뉴 볼까요? 같이간 친구는 밥을 늦게 먹는 바람에 2메뉴밖에 못 시켰다는 흑흑 탕수육 소자와 해물짬뽕 앤 칭따오~를 시켰어요 (양꼬치가 아니라 아쉽 ㅋㅋ-아재경보 1단계인가 ㅋㅋㅋㅋㅋ) 차돌짬뽕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고건 다음기회에 먹어볼게요 ..
안녕하세요 친절한 하나씨입니다 오늘도 넘나 추웠죵~ 그래도 우리는 맛난거랑!! 술이랑!! 먹으면서 따숩게 보내도록 해요~ 맛있게 먹으면 뭐? 0칼로리~~~예~~ 오늘 소개할 맛집은 두둥 성북동 주민들에게는 넘나 유명하지만 전 요 근처가 홈그라운드임에도 요번에 첨간거 있죠? 오랜만에 만난 친한 언냐랑 어디 새로운데 없니? 요러면서 한성대 입구역에서 성북동으로 쓰윽 쓰윽 올라가는 길이였어요 그런데 이른 저녁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질펀하게 줄을 서있는 술집을 발견!! 온냐야 너무 사람이 많아용 우리 기둘리기엔 넘나 배가 고파요 하면서 옆에 이자까야를 갔더랬죠 그러나... 고기에서 시킨 안주가 명품 오뎅탕이였거든요!! 근데 새모이를 주었어요 흑 그래서 세상 마니 먹는 우리 둘은 맥주 달랑 한잔씩하고는 우리 아까 ..
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 입니다 요즘 1인가구가 늘면서 방한용품들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성비는 높이고 기능성을 갖춘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1. 유리에 뿌리는 뽁뽁이 우리는 몇년동안 손으로 뽁뽁터트리는 뽁뽁이를 유리창에 붙이는 상품을 보며 유레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어느집 창문이든 안 붙어있는집이 없었죠 사계절 내내 붙어있다가 다음 겨울까지 붙어있는 경우가 다반사죠 ㅋ 한 업체에서 창문에 뿌리고 천으로 닦으면 방한이 되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창틀에 틈새막이까지 하면 단열효과 짱!! (출처-네이버쇼핑) 2. 발가락양말 무좀양말 아니구요~ 수족냉증 있는분들 많으시죠 다른덴 다 따뜻한거 같은데 유난히 발이 시려운 분들 양말안에 발끝이 시렵지 않도록 하는 발가락양말..
안녕하세요 친절한 하나씨 입니다 라이파이? 그게 뭔가요?조금 생소할수 있지만 조만간 흔히 듣는 단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라이파이는 2011년 영국 에든버러대 해럴드 하스 ( Harald Haas)교수가 처음 제안한 기술로 '라이트 피델리티(light-fidelity)'를 줄인 말입니다. (출처-연합뉴스TV) 라이파이의 장점라이파이는 빝으로 데이터를 직접 전송하기 때문에 보안과 전자파 문제등을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통신기술이라고 합니다.게다가 데이터 전송속도가 이론상의 숫자로 초당 28.5gb에 달한다니 눈깜짝할 사이에 영화 20여편 이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속도 인거죠.이는 와이파이보다 약 100배이상, LTE-A보다 60배정도 빠른 속도 입니다. 라이파이는 LED광선을 초당 200번 이상 깜빡..
안녕하세요 친철한 하나씨 입니다 먹거리 논란이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터졌네요이번에는 우유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초코우유, 딸기우유, 바나나우유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사실 밍밍한 우유를 싫어하고 우유가 잘 받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이런 가공유를 즐겨 찾는 분들도 많은데요어제 저도 딸기우유를 먹었는데 배신감이....;; 요즘 많이들 드시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의 PB상품이나 유명브랜드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원유가 전혀 포함되지 않거나 환원유(탈지분유를 물에 용해하고 유지방을 첨가하여 제조함)를 사용한 제품이 조사 제품의 81.7%에 해당했다고 합니다.농식품부는 "가공유가 포함되도 우유로 표기 가능하다" 라는 유권해석을 내렸기 때문에 우유라고 표기한 부분에 있어서 법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네요. 가..
'노키즈존' 대신 '웰컴키즈존' 요즘 많은 식당이나 영업 장소에서 어린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곳이 많이 있죠. 사실 저도 식당에 가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하거나 뛰어다니면 눈살을 찌뿌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그런데도 아이들을 단속하지 않고 말로만 '뛰면안돼, 그만해야지.' 이정도의 말뿐인 엄마들을 실제로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엄마들을 일컬어 '맘충' 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요. 일부 매너를 지키지 않는 부모님들 때문에 가끔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고 싶은 아이엄마들은 갈곳을 잃고 있죠.. 몇일 전 기사를 보니 엄마들이 반가워할 소식이 있더라구요. 바로 '웰컴키즈존' 이라는 공간입니다. 부산의 모카페의 사장님의 가게에는 가게한켠에 수유실을 마련해두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용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