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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맛집

불광천 카페 아사

친절한누구씨 2018. 5. 9. 23:37

불광천 카페 아사

(은평구 새절역- 응암동 앤티크 카페 아사(ASSA))




안녕하세요 

친절한 하나씨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비오는 기분 좋은날 다녀온 카페 아사 후기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은평구 예쁜 카페를 검색해보니 나온 '아사'

이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핫한 카페로 소문이 났더라구요

빗소리 들으며 창가에 앉아 분위기 좋게 커피 마시고 싶은날이라

친한 언니와 동생을 동행하고 다녀왔답니다



메뉴판과 함께 아이패드에 메뉴사진을 인스타로 해놓았는데요

사진이 어디로 가버렸어요 ㅜㅜ

메뉴사진도 잘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했어요

카운터 옆에 빈티지한 소픔과 캔들 악세서리도 판매해요

완전 제 취향이라는



주문을 하고 돌아와 자리를 쓰윽 둘러보면서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지용

악보를 찍어서 붙어놨는데

저도 집에 따라할려고요 ㅎㅎ

넘나 예쁜 것



유칼립투스가 담긴 분위기 있는 디퓨저

티라이트가 붙은 나무코스터

아주 앤틱한 짜임의 코스터와 앤틱한 찻잔

뭔가 로코코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곳이였어요



라탄 쟁반에

아인슈페너와 딸기라떼가 나왔어요

찻숟가락에 예쁜 그림

딸기라떼엔 신선한 로즈마리가 올라가 있어요



우왕~~~~~~

캔들과 테슬장식이 예쁜 도일리가 이쁨 뿜뿜 ♥

지금보니 탁자의 무늬도 도일리랑 같네요





빈티지한 원피스가 벽에 걸려 있구요

50년 60년대 외국 영화에 나올법한 느낌



창가자리에 파라다이스 발견

여자여자한 분위기

동생이랑 꺄악 하면서 자리를 요기로 

셀카 찍느라 커피 식었다는 ㅋㅋ



제가 주문한 아인슈페너 맛있었어용

그라데이션 컬러도 너무 예쁜듯


응암역 새절역 근처에 가실 분들

불광천에 산책갔다가 들어가기 아쉬웠던 분들

한번 들러서 리프레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참고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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