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맛집

제주도 보롬왓 라벤더팜

친절한누구씨 2018. 7. 4. 23:53

제주도 보롬왓 라벤더팜




안녕하세요

친절한하나씨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라벤더팜으로 유명한 보롬왓을 소개해드릴게요

라벤더팜 뿐 아니라 메밀밭, 수국길로도 유명한데요

저희가 갔을때가 6월 하순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어요

보롬왓은 제주도에 있는 카페의 이름인데요

카페 앞에 라벤더, 메밀, 수국 등 많은 식물과 동물 농장도 있더라구요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차를 타고 가시면 참 편리하게 가실 수 있어요

공간도 매우 널널해서 주차도 편하고요

어쨌든 저희는 버스를 타고 가서 내린다음 18분을 걸어갔답니다



하지만 가는길이 싫지 않은게

말 농장이 있어서 말들을 구경하느라 심심하지 않았어요

잘생긴 말들이 풀도 뜯고

가족 말도 있구요

칼머리 한 말은 저 따라오기도 했어요 ^^

말한테 인기 있는 스타일인건가 하하하하하하하



라벤더가 이렇게 좀 듬성듬성이라서 예쁘게 나오진 않아요

각도가 참 중요하다는

꽉! 들어찬 라벤더를 기대하긴 했는데 ^^;;;


;

라벤더 찍다가 힘들어서

카페로 들어가는데

인테리어에 반해서 또 사진을 ㅋㅋ



높은 천정과 공간이 넓고 빈티지한 인테리어 소품이랑 감각적이더라구요

화장실은 좀 더러웠던게 아쉬웠는데

손님에 비해 직원수가 적었던것 같아요



갑자기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이여서인진 몰라도 좀 아쉬운 생각이 들었어요

한가할때 가면 괜찮을거예요



라떼랑 구름커피?

시그니처라고 해서 구름이 붙은 아이를 시켰는데

아포카토더라구요 허허

보롬왓은 외부 풍경이 다 한거 같아요



보롬왓이 '바람부는 밤' 이라는 제주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네요

라벤더팜이 바라보이는 창가에 이렇게 자리가 쭈루룩~

서울에서 보기 힘든 풍경과 분위기

힐링 제대로 하고 가는 거 같아요



이렇게 한켠에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어요



조금 걸으면 수국길이라고 푯말이 있구요

걸어가면 쭈욱 수국이 있는데

생각보다 꽃이 꽉 차지 않았던건 아마 해가 비치는 부분이 아니여서 그런가봐요

버스정류장에 있던 수국이 더 꽉차고 이쁘던걸요



지도 첨부 해 드릴게요

장마가 지나서 이런지 모르겠지만 한번 다녀와보심 좋을거 같아요

차로 잠시 드라이브하면서 힐링


지도 첨부해드리니 참고해주시고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없이 가능한 공감한번꾸욱 눌러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