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박서준

윤현민 백진희 박서준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6년 함께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커플로 연기했던 시기에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연인으로 출연해 결혼까지 하는 연기를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016년 2월 둘은 광명 이케아에서 쇼핑하는 것을 본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둘의 열애설이 불어졌고 그 이듬해에 부인하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둘은 '내 딸, 금사월'이 끝난 뒤 4월부터 연애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두 배우의 연애가 또 이슈가 된 이유는 바로 요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부회장역할로 연기중인 박서준씨와의 관계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2014년 tvN '마녀의 연애'에서 함께 연기했던 박서준과 윤현민이 친한 친구 사이이고 박서준과 백진희는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그때 열애설이 났기 때문입니다. 박서준씨와 백진희씨는 그때의 열애설에서 '좋은 동료사이다.' 라고 부인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친구 사이인 두 남자배우에 여자친구와 열애설이 났던 사실이 일반인이 보기에는 눈길이 끌리는 화제거리인 것 같네요. 박서준씨와의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였으니 친구사이로 잘 지내는 게 아닐까요? 

백진희 정경호 윤현민씨의 사이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소녀시대 수영씨와 오랜 연인사이인 정경호씨는 백진희씨와 열애설이 났던건 아니구요. 작년 종영한 MBC '미씽나인'에서 백진희와 호흡을 맞췄기에 언급되는 것 같아요. 정경호씨는 윤현민씨와 JTBC '무정도시'에서 연기했었구요. 윤현민씨가 연예계 마당발로 친구가 많으신 것 같아요. 윤현민과 정경호는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도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기도 해 친한사이로 더 발전한 것 같아요. 또 정경호와 윤현민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하고, 함께 한달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진과 에피소드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저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윤현민은 공개연애가 2번째라고 하네요. 앞서 배우 전소민와 공개연애 끝에 결별을 했었는데요. 윤현민 백진희씨 오래오래 사랑하시고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