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금새록

진기주 금새록

JTBC 드라마 ‘미스티’ 속 욕망 가득한 사회부 기자 한지원과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로 첫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진기주와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 효섭(유동근)의 막내딸로 출연중인 금새록이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진기주는 2015년 연기를 시작해 ‘퐁당퐁당 LOVE’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발랄한 시골 처녀 은숙으로 순박함을 뽐냈고, JTBC 드라마 ‘미스티’ 속 욕망 가득한 사회부 기자 한지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는 활약에 이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로 첫 주연 자리를 꿰찼습니다.

또한 배우 진기주는 남다른 이력으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연기자가 목표였지만 대기업사원에서 기자, 모델을 거쳐 결국 꿈꾸던 연기자가 되기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최근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는 응원해주신다고 합니다. 진기주는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이며 170cm에 50kg으로 큰 키로 슈퍼모델에도 선발 됐었습니다.

진기주의 닮은꼴이라고 화제되는 배우 금새록은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1992년생 올해 나이는 27살이며 168cm에 49kg이라고 하네요. 부러운 몸매군요. 

금새록은 2014년 '사무라이의 고백'에서 주연 아오이역, 2015년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 : 사라진소녀들'에서 오야마 나오코 역을 맡았고, 이후 영화 '밀정'에서 바텐더 역할을 영화 '암살'에서는 백화점 직원, '해어화', '덕혜옹주' 등 다수의 영화에서 조연 및 단역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왔습니다.

금새록이 현재 출연중인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의 철부지 막내딸 박현하 역으로 출연중이며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도 많이 검색되고 있네요. '같이살래요'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 되고 있으며, 시청률 30%를 육박하는 주말극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