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영자 매니저 잡지 옷가게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됐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참시) 에서 이영자와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일상이 공개 됐습니다. 이 날 방송분에서는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가 잡지에 실린 과거 사진이 깜짝 공개돼 시선을 집중 시켰는데요. 저도 SNS에서 보고 예전에는 정말 일본삘 충만한 패셔너블한 분이셨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패션잡지 카메라에 포착된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씨의 20살 모습은 자유분방한 일본 느낌의 스트릿패션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의 왁스사용의 올바른 예를 보여주듯이 왁스로 머릿결의 느낌을 살려 패셔니스타 느낌을 물씬 풍겼습니다. 또 하의는 어떤 걸 입었을까 댓글이 많이 달렸고 국방색 카고바지를 예상했던 네티즌들의 의견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가 처음으로 동반 CF 촬영을 하게된 내용으로 방영됐던 7월 14일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를 위해 손수 스타일링에 나섰었는데요. 여기가 어딘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 찾아보니 삼성동 편집샵 존화이트 라고 하네요. 사장님도 훈남, 직원분들도 모델출신의 훈훈한 곳이라고 해요. 방송 끝나고 손님이 더 많아지셨을 것 같네요.
어제 방송을 보니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씨는 인교진씨 전 매니저이기도 했더라구요. 웃으면서 농담도 주고 받는 모습이 사이가 매우 좋아보였어요. 처음 이영자씨랑 출연할때 서먹서먹하고 힘들어보였는데 점점 잘 맞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매니저 일도 연예인 일도 힘들지만 지금처럼 시청자들에게 사이좋은 모습 오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