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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기

집사부일체 유준상

친절한누구씨 2018. 8. 6. 00:14



집사부일체 유준상


오늘 8월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유준상이 15번째로 열정 넘치는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부를 귀띔해 주기 위한 힌트요정으로는 수지가 출격했는데요. 힌트요정이 수지라는 것을 알게 된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환호했고, 수지는 부끄러운 듯 웃었습니다.

양세형은 "수지 씨는 최연소 사부로 모셔도 될 것 같은데"라며 "대한민국 1등 같다. 멘탈 관리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말 뵈고 싶다"고 말했고, 육성재 역시 "용인시 수지구 산다"라고 연결고리를 억지로라도 만들어내려는 모습에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멤버들이 연습실에 들어가자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 세트와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배우들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뮤지컬 세계로 멤버들을 이끌어줄 열정 사부는 바로 유준상. 그는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1:1 뮤지컬 강습에 나섰습니다. 숨 돌릴 새도 없이 뮤지컬을 배우게 된 멤버들은 당황했지만, 금새 청출어람의 실력을 보여 사부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유준상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유준상은 교외의 한적한 단독 주택으로 멤버들을 이끌었습니다. 문을 열자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화이트 블랙톤의 주방이 이어졌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지하 전체에 마련된 유준상의 놀이터. 지하에 피트니스장, 음악실, 콜렉터실 세 곳으로 구분된 유준상의 '준상랜드'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눈이 크게 떠졌습니다.



안주인이자 배우 홍은희는 멤버들을 위한 스파게티를 준비하며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홍은희는 "24살에 남편을 만나 만남에서 결혼까지 한달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유준상은 "항공사 모델로 나온 걸 보고 한눈에 반해 불도저처럼 밀어붙였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유준상은 1969년생으로 올해 50세,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유준상은 1995년 SBS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남편'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유준상 아내 홍은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며 유준상과 11살 차이가 납니다. 슬하에 유동우, 유민재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홍은희는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데뷔직후 아시아나 항공 시리즈 광고에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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