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새집

박나래 새집

지난 7월 27일 방송된 나혼자산다 253회에서 박나래가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습니다. 더불어 뉴 나래바를 오픈했는데요. 박나래가 이사한 새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한강뷰가 멋진 곳이더라구요.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한강뷰가 보이는 곳으로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박나래의 이웃사촌이 된 연예인으로는 태양, 김태희♥비, 션♥정혜영 부부 등의 연예인들에게도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출연진들에게도 " 여러분들 오해하지 마라. 전세다." 라고 말했지만... 전세가격도 거의 10억... 헉 저번에 살던 망원동 빌라도 5억 정도였는데 잘나가긴 정말 잘 나가는 것 같네요.

박나래는 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볼때마다 성공하면 저 동네에서 꼭 한번은 살아봐야지 라고 생각했었다고 해요. "한번뿐인 인생에서 한 번쯤 이런 곳에 살아보고 싶었다." 라며 이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거실소파에서 한강이 직접 보이는 각도는 누가 봐도 부러워할 뷰를 자랑했습니다. 박나래의 '뉴 나래바'는 홍콩식으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이날 공개된 새집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붉은색 인테리어의 '뉴 나래바'를 소개하며 "홍콩 느낌이다. 나래바 인테리어를 *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 고 밝혔습니다. 박나래의 의견이 반영된 뉴 나래바는 화려한 컬러감의 샹들리제 및 유리로 만든 술병 등 고급스러운 소품들로 가득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나래는 서울 상경 17년만에 꿈꾸던 드림하우스에 살게 되었는데요. 박나래는 1985년 10월 25일생으로 전라남도 목포 출신입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어린시절부터 배우를 꿈꿨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입학했으나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안이 어려워져 학업을 포기하려다 어머니 설득으로 학업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쌈디 부모님이 박나래에 대한 관심을 표하기도 했는데요. 쌈디 아버지가 "그 아가씨(박나래) 이쁘더라." 라며 박나래에 관심을 표했고, 어머니도 "그런 며느리 보고싶다." 고 하자 박나래가 모니터를 향해 큰절을 올려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 이후 쌈디와 박나래의 묘한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